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경기소재를 각10%씩 끌어올려야 한다.
우선 유틸리티가 현재 단일종목 넥스트라에너지(NEE)만 보유중이다.
고배당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 시가총액 1위만 먼저 매수하기로 했다.
많은 종목에 3,6,9,12월에 배당을 하여 고민을 하다가 이달에 받는 배당금 자체가 적은 편이어서 유틸리티 다른 주식을 고민 중에 서던 컴퍼니(SO)로 선택하기로 하고 어제 2주 매수했다.
시가총액상 듀크 에너지(DUK)를 하고 싶었으나 배당성장 년도가 더 긴 서던 컴퍼니를 택했다.
참고로 주가성장이 주 목적이라면 NEE를, 당장의 고배당을 원한다면 SO, 그 중간단계를 원한다면 SRE에 비중을 실으면 되겠다.
-회사소개
서던 컴퍼니는 1945년에 설립되었고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약 860만 명의 전기 및 가스 유틸리티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 유틸리티 인프라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도 제공한다. 게다가, 이 회사는 디지털 무선 통신과 광섬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던(Southern Company)는 지주회사로 기존의 전기 운영 회사의 모든 주식 지분과 서던 파워(Southern Power Company)와 서던 가스(Southern Company Gas)의 모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기타 직간접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공익 기업인 앨리배마 파워(Alabama Power Company), 조지아 파워(Georgia Power Company), 미시시피 파워(Mississippi Power Company)의 보통주를 소유하고 있다.
이 기업 시스템의 주요 사업은 기존 전력 회사와 서던 파워의 전력 판매, 그리고 서던 가스의 천연가스 공급이다.
이 기업의 사업 부문에는 가스 공급 운영 사업, 가스 마케팅 서비스, 도매 가스 서비스, 가스 파이프라인 투자 및 기타 모든 사항이 포함된다.
-재무제표
시가총액 : 74조 2,226억원
배당률 : 4.08%
현금성 영업이익 : 7.4조
배당금 지급 : 2.9조
배당지급년도 : 31년
배당성장년도 : 19년
특히 영업이익이 전부 투자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 수 있다.
최근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부분에 크게 넣은 것으로 보인다.
작년 대비 순이익은 줄었다. 감가상각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아 대규모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해야 할 부분에서는 과감히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래야 기술혁신이 생기고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 없이 배당만 주는 기업은 도태된다.
약 1조 이상 두둑히 현금을 챙겨두고 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당내역
SO는 주당 2.56달러의 연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4.06%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SO는 배당수익률이 전체 배당성향 주식의 75%보다 높아 배당성향을 선도하고 있다.
SO는 19년 연속 배당을 늘리고 있어 배당을 유지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컴패션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SO의 배당률은 82.32%이다. 75%를 초과하는 지급 비율은 지속가능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SO는 EPS 추정치를 바탕으로 내년 배당금 지급률이 76.8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것은 남부가 현재의 배당금을 유지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대략 4% 이상에서 매수하면 좋을 것 같다.
-결론
1. 불황에도 견디는 전력회사에 고배당은 아주 매력적이다.
2. 배당성장은 적더라도 앞으로도 배당성장을 계속 이뤄낼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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