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당주 포스팅을 한다.
최근에 고배당(4%이상) 주식을 위해서 조금 비중을 둔 것을 처분하고 기존 배당성장을 위주로 포트를 약간 수정했다.
이에 따라 기술주도 다소 편입했고, 그에 따라 주가성장과 배당성장에 대한 기대를 해본다(AAPL, MSFT).
더군다나 이들도 업계1위이면서 동시에 시가총액 세계 1,2위 주식이니 든든하다.
하지만 이들 비중도 다른 주식과 동일하게 가져가고, 떨어지는 주식위주로 추매함을 원칙으로 한다.
오늘도 우연히 알게 된 업계 1위 컴캐스트(CMCSA)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흔히 아는 미국 NBC 방송국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회사소개
컴캐스트 주식회사는 1963년에 설립되었고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고 전 세계 19만명 종업원을 가지고 있다.
컴캐스트 주식회사는 전 세계 미디어 및 기술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크게 케이블 방송, 인터넷 서비스 등이 있다.
미국의 통신회사이자 미디어 그룹으로, 시가총액 약 289조 원, 연매출 약 110조 원 규모의 거대 대기업이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케이블TV·방송회사이자 미국 1위 인터넷 서비스 업체이기도 하다. 2013년 NBC와 유니버설 픽처스의 모기업인 NBC유니버설을 인수했으며, 이후에는 자사 로고 위에 NBC의 공작 로고를 얹었다. 현재는 AT&T,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함께 세계 3대 미디어 그룹이라 불리고 있다.
2010년도에 가장 주요 산업인 케이블/인터넷/전화 관련 부문의 상표를 Xfinity(엑스피니티)로 개명했다. 5G, 기가인터넷 사업을 실시한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컴캐스트 스펙타코어(COMCAST SPECTACOR)를 두고 있다. NHL의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NLL의 필라델피아 윙스, 그리고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e스포츠팀인 필라델피아 퓨전도 운영 중이다. 그리고, 2019년 2월에 SKT T1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면서 SK텔레콤과 합작 법인을 세웠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업계 점유율 1위(23%)을 보여주고 있다.
케이블 부문 비율이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보이고 있다.
-주가차트
상장이래 SPY 대비 확연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회사가 되면서 최근 5년간 주가흐름은 SPY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배당을 감안해본다면 거의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재무재표
시가총액 : 287조 6,424억원
배당률 : 1.8%
영업활동으로 버는 현금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이 감소하는 것은 업계 1,2,3위 경쟁률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출혈경쟁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회사 자체가 꾸준한 현금창출을 보이고 있다. 2020년도에는 $24B(27조)를 벌었다.
코로나 여파로 2020년 매출은 다소 낮아졌다.
꾸준히 잘 돈을 벌어들이는 기업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약 17%이다.
-배당내역
배당성장년도 : 4년
배당지급년도 : 13년
배당총평 : 컴캐스트는 연간 주당 1.0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1.70%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컴캐스트는 10년 연속 배당을 늘리고 있어 배당을 유지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감당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캐스트의 배당성향은 31.95%이다. 이 지급 비율은 75% 미만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수준이다. 컴캐스트는 실적 추정치를 기준으로 내년 배당금 지급비율이 34.01%에 이를 예정이다. 컴캐스트가 배당을 지속하거나 늘릴 수 있다는 의미다.
-결론
1. 업계 1위의 주가상승력, 안전한 배당성향 및 배당성향은 1%대의 배당률의 아쉬움을 달래고도 남는다.
2. 관심있는 섹터는 아니지만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서 꼭 비중에 넣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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