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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5월의 배당주 - 프록터 & 갬블(PG) 필수소비업계 1위!

by GJ자유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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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배당주 마지막 기업 포스팅이 될 것 같다. 바로 프록터 & 갬블(PG)이다.

필수소비재 ETF를 보게되면 PG가 시총 1위인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경제위기에도 매출이 변함없는 필수소비/경기소비 기업들에 대한 비교도 해보겠다.

 

경기방어주로 대표되는 기업들은 주가성장순으로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MCD(맥도날드) > WMT(월마트) > PG(프록터앤갬블러) = KO(코카콜라) = PEP(펩시)

그러나 PG, KO을 제외하고는 모두 3,6,9,12월 배당주라서 2,5,8,11월 배당주를 찾기 위해서 PG에 대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50년 이상 배당성장을 해냈던 기업들중 배당률 2%이상 기업 JNJ(58년) KO(58년) PG(64년) 회사를 비교해보자.

 

주가성장률은 JNJ>PG=KO이다. 개인적으로 JNJ 주가성장은 시장성장 대비 보통 수준인데 그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5년차트로 보게되면 JNJ=PG > KO=PEP 순서이다. 따라서 배당주 선정으로 PG는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그리고 2,5,8,11월 배당주끼리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장기적으로 볼때는 CLX가 압도적이다(좌측). 최근 5년차트는 CLX PG가 동일하다(우측)

 

 

-회사소개

 

프록터 & 갬블은 1837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미국 오하이주 신시내티에 있으며, 직원은 105,000명이 두고 있다.

사업분야로는 미용, 청결관리, 건강관리, 집안관리, 아기, 여성 및 가족관리로 다섯 부문으로 나뉜다.

주로 도매업자,식료품점, 회원 클럽 매장, 약국, 백화점, 유통업체, 유아 매장, 전문 미용 매장, 전자 상거래, 고주파 상점 및 약국을 통해 약 180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브랜드로는 Olay, Old Spice, Safeguard, Head & Woulders, Pantene, Rejoice, Mac3, Prestobarba, Benus, Cascade, Dawn, Prevreze, Mr.Clean, Bounty, Charmin 등 있다.

매출비중으로는 원단 및 홈케어 30%, 유아&여성 및 가족케어 30%, 뷰티제품 15%, 헬스케어 15% 등이다.

참 다양한 생활용품을 파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내가 아는 다우니, 질레트, 페브리즈, 오랄비가 있다.

 

시장점유율 분석으로는 Fabric & Home Care 점유율 1위(10%), Baby & Family Care 점유율 1위(35%), Beauty Care 점유율 1위(15%), Health Care 점유율 3위(4.75%)이다.

필수소비재 섹터에서 헬스케어 JNJ(9%)에게 1위를 빼앗긴 것 외에는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가상태

 

SPY와 비교해보았을때 시장성장률과 유사한 주가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5년간 비교그래프는 성장면에서 코로나 이전까지는 동일한 수익륭을 보이다가 코로나 이후에서는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무제표

시가총액 : 355조 7,600억원

배당률 : 2.45%

배당성장률 : 5%

배당성장년도 : 64년

현금 및 단기자산 : 18.2조

현금성 영업이익 : 19.5조(순이익 14.7조)

배당금 지급 : 8.7조(배당성향 : 59%)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하다. 영업이익률은 20%대로 양호하다.

 

확실히 필수소비재로 판매하다보니 꾸준한 영업이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포스팅해보았던 기업과 비교해볼때 시총 350조가 연간 20조 미만을 번다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영업이익률을 볼때 나쁜 수치는 아니다.

 

-배당내역

PG 배당정보 내용이다.
64년 연속 배당성장을 이뤄낸 기업이다.
64년간 배당성장을 이뤄냈는대도 배당성장률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왜냐하면 KO나 PEP을 보면 2-3%정도밖에 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가성장이 많은 해에는 확실히 그만큼 배당성장을 보여주면서 주주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당 총평 : Procter & Gamble은 주당 $ 3.16의 연간 배당금을 지급하며 현재 배당 수익률은 2.45 %입니다. Procter & Gamble은 64년 연속 배당금을 늘려 왔으며, 이는 회사가 배당금을 유지하고 늘리 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The Procter & Gamble의 배당금 지급 비율은 61.72 %입니다. 이 지불금 비율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75 % 미만입니다. 예상 수익을 기준으로 The Procter & Gamble은 내년에 52.49 %의 배당금 지급 비율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The Procter & Gamble이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PG의 5년간 배당률 추이

확실히 주가성장이 잘 되기 때문에 배당성장이 따라가질 못하니 배당률은 떨어지고 있다.

2.5~3%대를 노리면 좋을 것 같다.

 

<월배당 포트폴리오 : 필수소비/경기소비>

  티커 시가총액 배당률 배당성장년
1,4,7,10월 KO
PM
248조 4,102억원
156조 2,902억원
3.2%
5.3%
58년
12년
2,5,8,11월 PG
CLX
355조 7,600억원
26조 8,121억원
2.4%
2.3%
64년
19년
3,6,9,12월 PEP
JNJ
MCD
207조 3,862억원
476조 1,677억원
187조 9,764억원
3.1%
2.5%
2.3%
48년
58년
12년

 

-결론

1.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64년간 배당성장을 보인 것은 배당주로서 손색없다.

2. 현재 시가배당률 2.4%대인점은 조금 아쉽지만 2,5,8,11월 배당주로 필수소비재 PG 선택은 적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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