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배당주 마지막 기업 포스팅이 될 것 같다. 바로 프록터 & 갬블(PG)이다.
필수소비재 ETF를 보게되면 PG가 시총 1위인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경제위기에도 매출이 변함없는 필수소비/경기소비 기업들에 대한 비교도 해보겠다.
경기방어주로 대표되는 기업들은 주가성장순으로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MCD(맥도날드) > WMT(월마트) > PG(프록터앤갬블러) = KO(코카콜라) = PEP(펩시)
그러나 PG, KO을 제외하고는 모두 3,6,9,12월 배당주라서 2,5,8,11월 배당주를 찾기 위해서 PG에 대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50년 이상 배당성장을 해냈던 기업들중 배당률 2%이상 기업 JNJ(58년) KO(58년) PG(64년) 회사를 비교해보자.
그리고 2,5,8,11월 배당주끼리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회사소개
프록터 & 갬블은 1837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미국 오하이주 신시내티에 있으며, 직원은 105,000명이 두고 있다.
사업분야로는 미용, 청결관리, 건강관리, 집안관리, 아기, 여성 및 가족관리로 다섯 부문으로 나뉜다.
주로 도매업자,식료품점, 회원 클럽 매장, 약국, 백화점, 유통업체, 유아 매장, 전문 미용 매장, 전자 상거래, 고주파 상점 및 약국을 통해 약 180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브랜드로는 Olay, Old Spice, Safeguard, Head & Woulders, Pantene, Rejoice, Mac3, Prestobarba, Benus, Cascade, Dawn, Prevreze, Mr.Clean, Bounty, Charmin 등 있다.
매출비중으로는 원단 및 홈케어 30%, 유아&여성 및 가족케어 30%, 뷰티제품 15%, 헬스케어 15% 등이다.
참 다양한 생활용품을 파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내가 아는 다우니, 질레트, 페브리즈, 오랄비가 있다.
시장점유율 분석으로는 Fabric & Home Care 점유율 1위(10%), Baby & Family Care 점유율 1위(35%), Beauty Care 점유율 1위(15%), Health Care 점유율 3위(4.75%)이다.
필수소비재 섹터에서 헬스케어 JNJ(9%)에게 1위를 빼앗긴 것 외에는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가상태
-재무제표
시가총액 : 355조 7,600억원
배당률 : 2.45%
배당성장률 : 5%
배당성장년도 : 64년
현금 및 단기자산 : 18.2조
현금성 영업이익 : 19.5조(순이익 14.7조)
배당금 지급 : 8.7조(배당성향 : 59%)
확실히 필수소비재로 판매하다보니 꾸준한 영업이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포스팅해보았던 기업과 비교해볼때 시총 350조가 연간 20조 미만을 번다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영업이익률을 볼때 나쁜 수치는 아니다.
-배당내역
배당 총평 : Procter & Gamble은 주당 $ 3.16의 연간 배당금을 지급하며 현재 배당 수익률은 2.45 %입니다. Procter & Gamble은 64년 연속 배당금을 늘려 왔으며, 이는 회사가 배당금을 유지하고 늘리 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The Procter & Gamble의 배당금 지급 비율은 61.72 %입니다. 이 지불금 비율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75 % 미만입니다. 예상 수익을 기준으로 The Procter & Gamble은 내년에 52.49 %의 배당금 지급 비율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The Procter & Gamble이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확실히 주가성장이 잘 되기 때문에 배당성장이 따라가질 못하니 배당률은 떨어지고 있다.
2.5~3%대를 노리면 좋을 것 같다.
<월배당 포트폴리오 : 필수소비/경기소비>
티커 | 시가총액 | 배당률 | 배당성장년 | |
1,4,7,10월 | KO PM |
248조 4,102억원 156조 2,902억원 |
3.2% 5.3% |
58년 12년 |
2,5,8,11월 | PG CLX |
355조 7,600억원 26조 8,121억원 |
2.4% 2.3% |
64년 19년 |
3,6,9,12월 | PEP JNJ MCD |
207조 3,862억원 476조 1,677억원 187조 9,764억원 |
3.1% 2.5% 2.3% |
48년 58년 12년 |
-결론
1.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64년간 배당성장을 보인 것은 배당주로서 손색없다.
2. 현재 시가배당률 2.4%대인점은 조금 아쉽지만 2,5,8,11월 배당주로 필수소비재 PG 선택은 적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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