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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

깨닫게 된다면 돈이 되는 나의 하루

by GJ자유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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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을 사는 우리들의 하루 일과를 일기로 보자.

 

아침에 눈을 뜨면 차를 타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컴퓨터 전원버튼을 누르므로 나의 하루는 시작된다.

컴퓨터 작업을 하며 열심히 하루의 일과를 하다 보면 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커피 한잔을 하며 차도남의 기분을 만끽한다.

가끔 심심하면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 받거나 웹서핑도 몰래 한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침대에 누워 드라마를 보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푼다. 

그리고 잠에 들어눈을 뜨면 하루는 반복된다.

 

 

괜찮은 하루인가? 

 

 

이 부분에 설명 하나씩만 추가를 해보겠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차를 타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컴퓨터 전원버튼을 누르므로 나의 하루는 시작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며 열심히 하루의 일과를 하다 보면 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스타벅스의) 커피 한잔을 하며 차도남의 기분을 만끽한다.

가끔 심심하면 (애플의)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 받거나 (아마존의) 웹서핑도 몰래 한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침대에 누워 (구글의 유투브 또는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보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푼다. 

그리고 잠에 들어눈을 뜨면 하루는 반복된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이다.

우리는 이들에게 하루 24시간 중에서 단 1초도 자유로운 순간이 없다.

 

 

지금이라도 인터넷에서 세계 시총 1등부터 10등까지의 기업의 주가를 살펴보라.

예를들어 시가총액 1위 애플의 주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감이 오는가?

미국 나스닥 상장 상위 100개 기업을 놓아놓은 ETF 상품의 주가를 살펴보자.

 

 

 

이쯤되면 감이 오리라 싶다.

 

애플 스마트폰에 열광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으로 모든 작업을 하고, 아마존에서 웹서핑을 하고, 심심하면 구글 유투브에 하루종일 구경을 하고, 넷플릭스의 드라마를 시청하며 하루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

그런 우리의 모든 삶을 빼앗아가고 있는 빅테크 기업은 모두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회사이다.

 

우리는 어디에 투자를 하는가.

은행에 예금을 맡기는 것도 하나의 투자이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그 은행이 망하게 되면 우리는 맡긴 돈을 받지 못한다.

한국은행보다 더 일 잘하는 곳은 어디일까?

혹은 나보다 더 일을 잘해서 나의 부를 늘려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곳이 어딘지를 안다면 우리는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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