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수익률 이상을 목표로 운영하는 알파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 기록을 남긴다.
본래는 세계 1등주 70~100%이상 보유를 한다면 시장 수익률 이상이 가능하다.
몇 달전 레버리지 소량 들어간 것에 대해서 손해가 나면에 이를 만회하려고 테슬라로 운영하고 있었다가 변동성이 너무 심한 부분이 있어 약간의 익절로 끝났다.
세계 1,2등주와 내가 자주 사용하는 구글을 포함하여 총 3가지를 보유중이다.
애플 50%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25%씩이다.
테슬라 재무재표를 보면 작년에서야 순이익이 +로 돌아서면서 기대감에 7배나 올랐다.
AAPL, MSFT, GOOGL과 비교해봤을때 변동성에 내가 신경을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기업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인것 같다.
시가총액 2,526조 7,496억원인 애플은 영업이익 74조, 순이익 64조를 보였다.
시가총액 2,178조 2,340억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영업이익 59조, 순이익 49조를 보였다.
시가총액 885조 8,000억원인 구글은 영업이익 46조, 순이익 44조를 보였다.
시가총액 765조 6,463억원인 테슬라는 영업이익 2.2조, 순이익 0.77조를 보였다.
테슬라의 향후 영업이익 성장성을 감안할때 2020년에 7배나 성장한 것은 이해할만하다고 치자.
기술주가 미래에 대한 꿈을 먹고 산다고 하지만 극심한 변동성 대비 나는 테슬라 차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고 테슬라와 관련하여 아무런 관심도 갖고 있지 않아 자꾸 신경쓰이는 것을 감안하여 전량매도 했다.
내가 쓰는 아이폰, 내가 쓰는 컴퓨터 OS와 프로그램, 내가 쓰는 유투브는 내가 알고 내가 현재 쓰고 있기 때문에 오래 보유할 수 있고 모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가총액 세계 1위, 2위, 5위 기업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이들은 나보다 더 돈을 잘 벌 수 있는 기업이고, 이들에게 나의 돈을 맡긴다면 종국에는 1년가 나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배당주 투자와 알파주 투자를 동시에 병행한다면 심심할 틈은 없을 것 같다.
여기에 국내주도 하고 있으니, 분명 섹터별 수급이 돈다면 배당주가 재미없을때 기술주의 상승이 있을 것이고, 기술주가 쉬어갈 때 배당주로 수급이 돌아온다면 긴 투자를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
코인처럼 실시간 등락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지루하고 지루할 수 있는 투자이다.
하지만 결국 가장 빨리 부자될 수 있는 방법은 주식인 것 같다.
소중한 분에게 어느 정도의 금액을 받았다. 그러니 이 돈을 소중하게 사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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