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던 중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드디어 기다리던 소식이 도착했다.
블로그 후기를 볼때 가장 수익성이 좋다던 바로 그 구글 애드센스! 사실 2013년에 한번 시도했지만 그때 안되어 포기했는데 8년만에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줄이야..
그런데 문자가 하나 더 왔다. 바로 카카오 애드핏 심사통과!
애드핏과 애드센스 이 둘은 과연 어떻게 나에게 수익이 될까? 지금은 씨를 뿌리는 단계지만 언젠가 수확할때가 되면 큰 기쁨이 오겠지?
드디어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한 결과 첫수익이 발생했다. 시작은 카카오 애드핏에서 먼저 발생했다. 첫날 찍힌 금액은 67원. 와, 과연 이것이 재테크가 될 수 있을까? 지금의 노력이 미래를 위해 겨우 씨를 뿌리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정말 가능한 일일까? 이틀날 수익문자가 왔다. 12원. 그래도 구글 애드센스는 수익이 0원인데, 땅 파서 10원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는 소소한 것에 행복해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먼 미래에 이 글을 되돌아본다면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웃을 날이 올까?
애드핏 수익 이후 둘째날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해 보았다. 티스토리-수익-구글 애드센스에는 0원이라고 찍힌게 이상해서였다. 결과는 0.07달러. 그래도 0원은 아니구나, 한화로 한 7원? 애드핏 승!^^ 참담한 하루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승인 보류다. 페이지뷰 부족 이유로다. 다음달에 재도전 하라고 한다. 그래도 네이버는 하루 200회 조회수가 유지되고 있다. 확실히 유입이 네이버가 사람들에게는 더 쉬운것 같다. 나중엔 구글과 네이버 수익 비교를 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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