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달이 지나서 5월 결산 글을 쓰게 된다.
오늘은 미국장이 휴장이라 다행히 시간이 되서 포스팅을 한다.
1. 배당주 포트폴리오
배당 포트폴리오 먼저 보자.
본 포트폴리오는 특별히 업계 점유율 1위만을 모아가는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다.
(특별히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업계 2위도 모으기도 한다)
금번 수익은 지난달 대비 약 3.6%가 올랐다.
이는 배당을 포함한 수익이다.
배당으로는 $79을 받았다.
추매 금액은 없었다.
총합 $1191 수익을 얻었다(+3.6%)
2. 올웨더 포트폴리오
5월 한달간 올웨더 수익은 $524로, 약 2.15% 수익을 얻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나의 공부] -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feat. 올웨더 포트폴리오)
위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금번 조정장에 채권 일부를 매도하여 저점인 주식비중을 일부 들어갔고, 주식장이 반등하면서 특정종목 수익이 유별나게 올라주어 성적이 좋았던 것 같다.
이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식은 아주 저점을 3번이나 다졌던 점유율 1위 전기차 충전소 기업 차지포인트(CHPT)이며, 평생 보유할 생각이다.
키움증권에는 2020년 자료가 없어서 몰랐는데, 최고점이 $44에서 현재 반토막 나있는 상태이다.
소량이니 평생 가져가자, 왜냐하면 전기차 어떤 회사가 1위를 차지하던 결국 혜택을 보는 것은 충전소이기 때문이다.
3. 총평
4월 | 5월 | 합계 | |
1등배당주 | 2.20% | 3.63% | 5.83% |
올웨더 | 2.67% | 2.15% | 4.82% |
AOR | 2.46% | 1.29% | 3.75% |
RPAR | 2.86% | 2.97% | 5.83% |
SPY | 5.20% | 0.66% | 5.86% |
QQQ | 5.90% | -1.20% | 4.70% |
전체적으로 인덱스 펀드 성적을 상회하는 한 달이었다.
물론 올웨더, AOR, RPAR의 주식비중은 40%도 안되지만 주식100% 인덱스를 상회했다는 것은 채권, 금, 원자재의 반등이 있었다.
특히 금의 성장이 두드러진 한 달이었다.
이유는 코인으로 이탈한 자본이 안전자산으로 금을 택했고 수요가 모였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5.31 기준 뉴스는 코인 떡락으로 도배되고 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자산군의 일환으로 비트코인을 가져가고자 했는데 지금이 매수기회일까?
하지만 여전히 코인에 대한 입장은 보수적이다.
조금 더 보수적으로 바라보자.
그리고 이번달 업계 1위 주식들이 많은 성장을 이루어주었다.
특별히 기술주가 아닌 회사들도 많은 성장을 해주었다.
작년에는 나스닥 독주였다면 올해는 다우, S&P500의 상승이 더 우세하다
돈은 역시 돌고 돈다.
그러니 다양한 자산군에 오래 투자하자.
평생 투자하기 위해서는 지쳐선 안된다.
'수익 결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6월 배당 및 광고수입 일지 (1) | 2021.07.01 |
---|---|
2021년 6월 미국주 결산(배당주, 올웨더) (3) | 2021.07.01 |
2021년 5월 미국주 배당일지 및 나의 일기 (6) | 2021.05.25 |
2021년 4월 배당금 수령 및 추가매수 내역 (11) | 2021.04.28 |
2021.4.8 MERCK & CO(MRK, 머크) 배당입금 (4) | 2021.04.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