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달이 지나 미국주 결산을 하려고 한다.
그동안 약간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있어서 이를 감안하고자 한다.
1. 업계1위 배당주 포트폴리오
배당 업계1위 포트폴리오 먼저 보자.
본 포트폴리오는 특별히 업계 점유율 1위만을 모아가는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다.
(특별히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업계 2위도 모으기도 한다)
기술주 비중을 대거 늘렸다.
따라서 기술주 : 가치주 비율이 5:5로 설정했다.
자체적인 SPY를 운용하는 느낌이다.
올웨더의 주식부분 SPY를 이쪽으로 옮겼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말인즉슨, 주식100% 운용하는 포트폴리오지만 나름대로 안전하게 운영하겠다는 뜻이다.
결과: 6월달 누적수익금은 $2,625로 지난달 대비 $1,434가 증가하였다.
기존 배당주에 국내배당주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였고,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있던 주식 CHPT를 배당주 포트폴리오로 옮기게 되었다.
한편 국내배당주를 제외한 현재 총 배당주 자산은 $35,381이다.
2. 올웨더 포트폴리오
결과: 이번 한달간 $583 자산이 증가하게 되었다.
기존 CHPT를 이체하였으니 본래 자산총액 자체는 감소하였으나, 올웨더 포트폴리오에서 나오는 수익이 있기 때문에 총액은 감소, 누적수익금은 증가했다.
이 계산법이 정확한지는 아래 원화계산 특정일잔고 기준으로 맞춰볼 때 맞다.
(포트폴리오 증액이나 이체를 하게 되면 계산법이 복잡해진다.)
특히 이번달은 테슬라의 강력한 회복세가 보이면서 수익률은 회복이 되었다.
원인과 결과를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가가 오른 이유를 분석할 것이나, 이유는 딱히 없어 보인다.
그저 많이 떨어졌으니 다시 오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언젠가 테슬라도 배당주 포트폴리오(비록 배당은 주지 않지만)로 옮겨야 할 것 같다.
그 이유는 올웨더는 개별주식으로 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웨더 포트폴리오 ETF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주식 ETF를 SPY에서 QQQ로 주식 ETF 변경하였다.
다소 공격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변화와 주식이체가 있어 총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이 어려워, 특정일잔고 기준 6/1자 총액과 7/1자 총액을 비교했다.
원화로밖에 표기되지 않았다(금번달은 외화수익보다 원화수익이 조금 더 앞서는 달이다)
6/1 | 7/1 | 수익금 |
₩64,398,959 | ₩67,390,645 | ₩2,991,686(+4.6%) |
총평
변이 코로나 발생과 10년물 국채금리 안정화로 가치주 위주보다는 성장주 위주의 수급이 보이는 한 달이었다.
정말 많은 것들로 주식시장의 위기를 알리는 뉴스들이 많았으나 역시 미국 시장은 이를 극복하며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실적 장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적이 잘 나오는 회사로는 역시 빅테크 위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것으로 보여 성장주의 더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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