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미국주 결산

1. 업계 1위 포트폴리오 (주식100%)

업계 1위 포트폴리오 수익은 지난날 대비 $869 증가로 +2.4% 수익을 달성했다.

총 재산은 $36,250으로 한화기준 4000만원에 도달됐다.

누적 수익금은 $3,494로 한화기준 +400만원을 달성했다.

2. 올웨더 포트폴리오

올웨더 포트폴리오 수익은 지난달 대비 $426 증가로 +1.7% 수익을 달성했다.

총 재산은 $24,853이며 누적 수익금은 $1,533을 달성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 달간 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보자면, 한 달간 QQQ +2.86% 대비 물가연동채 +3.77%, 장기채 +3.58%로 빅테크 위주의 상승과 더불어 채권 가격 상승이 있었으며, 금과 원자재는 소폭 상승이 있었다.

한 달간 국내계좌와의 비교를 하자면 국내계좌는 지난달에 이어서 이번달도 마이너스를 회복하지 못한 장이었다.

반면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변동성, FOMC 회의를 앞둔 불확실성, 빅테크 주식의 실적발표, 중국발 테크기업의 규제 등으로 미국 주식시장 또한 조정장이 오거나 하락장이 오는 것이 아닌가라는 부담감과 걱정이 있었지만, 여전히 우상향 해주는 미국시장이었다.

특별히 ETF만으로 운영하는 올웨더 투자와 비교해볼때, 내 머리를 쓰고 종목 발굴에 아무리 열심을 내더라도 시장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한 달이었다.

6/1	7/1	8/1
₩64,398,959	₩67,390,645	₩70,116,622

달러 자산은 점점 우상향하고 있고, 한화 기준 7000만원에 도달했다.

한화 기준 1억의 꿈은 느리지만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

2023년부터는 ISA계좌를 통해 미국주식을 투자할 경우, 현재 미국주식 한화기준 250만원 이상 소득부터 22%의 세금을 내야 하는 것과 비교를 하자면, 200만원 이상의 소득부터 9% 세금을 낸다.

따라서 일부를 비록 많은 종목을 다양하게 운영하진 못하지만 세금 측면에서 ISA계좌로 옮기는 것이 이득이지 않을까 한다. 왜냐하면 점점 시드머니가 커지기 때문에 세금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총괄적으로 비교를 해보자.

주식100% 운용은 SPY 정도로 미치는 실적이었고, 분산투자는 RPAR에 못 미치는 투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