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 세금절약 방법(feat.ISA계좌)

기존까지 세금

국내상장 해외 ETF
우리나라에 상장된 해외지수 추종 투자
예) Tiger 미국 S&P500, Arirang 미국 나스닥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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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거래세
국내 상장 해외 ETF 증권거래세는 비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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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매도세금
국내에 상장한 해외 상장지수펀드이지만 미국ETF와 달리 손익 통산은 불가하다. 따라서 A종목 1000만원 수익, B종목 500만원 손실이 나더라도 수익이 난 1000만원에 대해 세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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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국내주식·ETF의 양도세는 비과세인 반면, 이때 책정되는 세 금은  매매 차익과 과표기준가* 증가분 중 작은 쪽에 배당소득세 15.4%를 과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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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투자 성과가 좋아서 다른 배당·이자소득과 합산해 2000만원을 초과하면  6.6 ~ 49.5%의 세율을 적용받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고 이에 따라 ISA 계좌, 청년희망적금이나 청년도약계좌 등의 가입이 제외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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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ISA 계좌를 활용하면 손익 통산이 가능하고 배당소득에 대해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 금액은 분리과세되니 절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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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표기준가 : Excahnge Traded Tund가 담고 있는 자산 중 과세 대상 자산만 평가해 산정한 기준가로 운용사에서 매일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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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분배금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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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수를 추종하지만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어 15.4%의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계좌에 입금된다.







2023년 이후 ISA계좌 혜택

 

1. 국내주식 비과세(한도없음)

기준	내용
2023년 이전	과세없음
2023년 이후	5천만원 초과분 22% 과세이나 ISA계좌에선 한도없이 비과세

2. 국내상장 해외 ETF 분리과세

국내상장 해외 ETF의 수익은 배당세로 잡히게 됨, 기존 배당세는 15.4% 원천징수하며, 2천만원 이상에서는 종합소득세로 잡히게 됨.

 

그러나 ISA계좌에서는 분리과세이다. 즉 2천만원 이상의 소득에도 종합소득세를 내는 기준이 안된다.

기존 배당세 15.4%는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즉 기존 미국주식 직구에서는 250만원 이상에 대해서 22% 양도세를 내는 것에 비해 절반 정도 혜택을 누릴 수 있음.

즉 미국주식 지수상품 구매는 세금 측면에서는 ISA계좌가 유리함.

EX) 1천만원 미국주식 후 20% 수익을 얻었다면? ISA 계좌대비 유리한 점 없으며 환 노출 여부만 존재.

3천만원 미국주식 후 20% 수익을 얻었다면? 600만원-250만원인 350만원의 22% 77만원을 세금 납부해야 하며 환 노출 발생.

ISA계좌로는? 600만원-200만원인 400만원의 9.9% 39.4만원을 세금 납부 해야 함. 환 노출은 없음.

3천만원 시드에서 25만원 아끼자고 3000만원의 본 원금이 묶일 필요는 없다.

 

큰 목돈을 굴릴 것이 아니라면? 굳이 ISA계좌를 만들어 신경쓸 필요는 없다.

1년 납입 2천만원이라고 할때 최소 2년 4천만원 풀로 넣었을 경우에 유의미한 세금을 아낀다는 이야기.

굳이?

그리고 된다면,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주식 외의 부분을 살 수도 없을 뿐더러, 방법은 주식만 ISA에 넣고 나머지를 미국주식에 남겨두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이렇게 나누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결론: 

굳이 ISA로 국내상장 해외ETF를 이용하고 싶다면, 2년간 4천만원 납부 후 국내주식으로 하여 절세한 후, 유의미한 금액까지 시드를 불린 후, 구매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3. 국내상장 배당주 투자

1천만원 투자 5% 배당금을 받을시? 50만원 - 15.4%(8만원) = 42.5만원을 받는다.

ISA로는 200만원까지 비과세이니 8만원 이득이다.

 

ISA로 세금이 발생하려면 200만원 이상으로 배당을 받아야 하는데 배당률 5%로 200만원 배당금을 받으려면 4천만원 시드가 필요하다.

200만원의 15.4%인 30.8만원 세금면제 혜택이 이득이다.

 

배당주 투자는 장기적 관점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4천만원 투자해서 30만원 이득 보려고 4천만원 원금이 묶일 필요가 있을지는 본인들이 생각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