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기10

신분상승할 기회는 위기에서 온다 신분제는 조선시대 구한말에 폐지되었다. 태어난 혈통에 따라 "양반"과 "상놈"으로 구분 지어져, 평생 소원이 고깃국 한 그릇 먹고 죽는 것인 상놈들에게는 성도 없이 이름만 불리우고, 그들에게서 태어난 자식도 평생 상놈으로 살아야 하는 팔자였다. 하늘아래 인간은 평등하다는 천주교의 교리를 그토록 경계하던 양반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이로써 조선땅에 자유가 들어오는가 싶었다. 때는 약 100년이 흘러 지금에 이르렀다. 신분제는 존재하는가? 아니다. 모든 인간은 존엄하며 법 앞에 평등하다. 심지어 대통령도 탄핵시키고 감옥보내는 세상이다. 하지만 지금에도 엄연히 신분제는 존재한다. 바로 경제적 영역으로써 구분된다. 하룻밤 100만원 하는 호텔을 일반인이 감히 갈 수가 있는가? 한 병에 100만원 하.. 2022. 6. 18.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 부자가 되려면 우리는 투자해야 한다. 그럼 투자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바로 원칙이다. 제1의 원칙은 무엇인가? 워런 버핏의 말처럼 잃지 않는 것이다. 제2의 원칙은 이를 지키는 것이라 할 정도이다. 왜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 벌때는 정량적으로 벌지만, 잃을 때는 기하급수적으로 잃는다. 돈을 잃어버리는 속도가 버는 때보다 훨씬 빠르다. -90%였다가 +90%면 원금이 회복되는가? 원금은 고작 19%밖에 남지 않는다. 그만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바로 나의 욕심을 제어 해야 한다. 욕심을 제어하고 현금비중을 50%이상 두면서 운용하게 되면 하락장에서 최저점에도 매수할 수 있는 현금이 있다. 빅쇼트가 오고 난 다음의 반.. 2022. 3. 30.
2022년 1월 채권수익률 급등&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조정장에서 미국채의 앞으로의 방향을 점치는 것은 어려운 일. 어차피 우상향 하는 자산군인 나스닥이고, 현재 양적완화 -> 긴축으로 스탠스가 바뀌는 상황에서의 나스닥 급락작이며, -10%정도가 빠진 다면 조정장이라 볼 수 있는 상태. 지난 조정장에서도 60선 이탈 후 120선까지는 지지를 받는 상태였음. 하지만 현재는 확실하게 금리인하를 하겠다라고 선언한 상태라 조금 더 낙폭이 큰 상태. 현재 2022.1.19 5pm 기준 200일선까지 나스닥 선물이 빠져있는 상태. 어제는 나스닥 - 2.6%급락이 있어 전고점 대비 -8.5%가 빠진 상태에서 현재 선물은 -0.7%까지 빠진 상황. 긴축의 스탠스라 하지만 아직까지는 양적완화 기간이기 때문에 낙폭은 공황급으로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으로 지금의 조정장에.. 2022. 1. 19.
단타 절대 치지 말 것 자주 매매할수록 오히려 계좌를 잃는다. 애초에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 예를들어, 국내주 미국주 1:9 또 2:8 비율 유지. 작은 손실을 복구하려 더 많은 위험에 들어가지 말 것. 급등하는 주식에 절대 쳐다보지 말 것. 아직은 노동을 통한 근로소득에 의존할 것. 나의 무능을 인정할 것. 이외 나만의 원칙들을 더 찾아갈 것. 2021. 1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