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종목 EMLC(신흥국 고배방 채권) 정리한 것이 있어서 NYMT(뉴욕 모기지 트러스트), MFA(MFA 파이낸셜, 아메리카 퍼스트 모기지 인베스트) 추가매수 했다.
배당락일이 이미 지난 시점이라서 4월에 배당을 받진 못해서 아쉽긴 하다.
원래는 IVR 비중을 줄이고 나머지 종목은 동일비중으로 분산하려고 했다.
[미국주식 투자] - 4월의 배당주 - 인베스코 모기지 캐피털(IVR)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하면 된다.
매수한 목적은 전고점 회복이 IVR보다 크게 가능성 있어 보이면서 고배당(약 7-8%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손익대비 그나마 적은 종목은 금방 전고점을 향해 가지만 IVR은 약 10년 정도 뒤에나 2020년 손해를 충당하기 때문이다(예상치 수익 기준).
하지만 IVR이 포스팅 내용처럼 삭감된 배당금이지만 8%대로 잘 배당하고 있는 점, 우선주가 잘 회복되고 있는 점을 볼때 홀딩하기로 했다.
배당금 받으면서 버티기로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있는 것들 팔아서 리밸런싱 하지 않고, 돈이 생기는 대로 소량씩 계속 매수하면서 배당금을 늘어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투자를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모기지 비중이 높아지는 점은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은 든다.
이럴 경우 대응책은 2가지이다.
1. 주가에 상관없이 10년 뒤에 열어본다.
2. 모기지에게 마진콜을 때리는 은행주(JPM 등) 비중을 둔다.
*현재 배당률 2.3%(10년물금리가 오름에 따라 신고가 갱신중)
사실 포트폴리오 총액이 큰 규모는 아니라서 2번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다. 물론 배당주로 JPM은 매수할 예정이긴 하다.
현재 배당금은 세후기준 $1060로 소액 증가했다(2021.4.1 배당금 기준 : $1022)
하지만 배당금은 모기지 주식이 IVR, NYMT, MFA 비중이 약 35%정도이다.
다음번 큰 금액 투자할때는 모기지와 리츠주 외에 주식을 크게 투자해야 겠다.
그전에 쏠쏠하게 소액으로 들어오는 현금들은 이렇게 고배당주를 매수해도 기분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소액이기도 하고 배당금도 소액 대비 많이 주기 때문이다.
-다음 추가매수 해야 할 종목들(현재 월별배당금)
: PG($2.3) CLX($8.8) HD($8.25) MA($0.88) /ADP($4.65) MRK($7.8) AMT($8.4)
추가매수 내역)
4월 6일
AT&T(T) 매수 2주
4월 7일
지갑에 남는 캐쉬가 있어 입금하여 리얼티인컴(O) 매수1주, P&G(PG) 매수1주, 뉴욕 모기지 트러스트(NYMT) 매수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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