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틸리티 우량기업 - 도미니언 에너지(D)

도미니언 에너지 기업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유틸리티 기업입니다. 미국 유틸리티 기업 중 3위 규모이며, 버핏도 찜한 기업이기도 합니다1. 도미니언 에너지 기업의 수익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매출: 4279 백만달러 (2022년 3분기) 
영업 이익: 976 백만달러 (2022년 3분기) 
순 이익: 711 백만달러 (2022년 3분기) 
영업 이익률: 22.8% (2022년 3분기) 
순 이익률: 16.6% (2022년 3분기) 
매출의 86%는 지역에 전력과 가스를 공급하는 데서 나옵니다.
넷제로 (탄소제로)를 위해 2050년까지 5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태양광 패널, 에너지 저장장치, 대규모 풍력발전소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언 에너지 기업은 안정적인 매출을 발판으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ESG (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의 미래와 얽힌 시대에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도미니언 에너지 기업에 대해 ‘매수’ 또는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81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매출비중

도미니언 에너지 기업은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유틸리티 기업으로, 매출의 86%가 이 두 분야에서 발생합니다1. 그 중 전기 매출은 2020년 3분기 기준 28억 달러 (약 3조3천억원)이고, 천연가스 매출은 7억 달러 (약 8천억원)입니다. 따라서 전기 매출이 천연가스 매출의 약 4배 정도 됩니다. 도미니언 에너지 기업은 천연가스 운송 및 저장 부문 자산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40억 달러 (약 4조8천억원)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이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합니다.

 

배당전망

도미니언 에너지 기업은 우량배당주로 알려진 유틸리티 기업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배당을 줄이고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천연가스 운송 및 저장 부문 자산을 버크셔 해서웨이에 매각하고, 배당성향을 85%에서 65%로 낮췄습니다. 2021년에는 주당 배당금으로 3.85달러를 지급했으며, 이는 영업 EPS 지급비율이 65.5%에 달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도미니언 에너지 기업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81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74.82달러이므로, 약 8.26%의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주가

20년간 $25(닷컴버블전후) -> $75 -> $50 인 상태이다. 따라서 주가 상승이 다이내믹하진 않다.

 

배당률, 코로나 저점 6%돌파, 현재 배당금을 줄이고 있는 편이나, 추후 안정화가 된다면 지금 넣어놓은 배당률이 매우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