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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

키움증권 사칭 VIP프로젝트, 수익 인증의 조작 구조

by 법무법인기상(LAWFIRM IM&HAN) 2026. 2. 19.

<키움증권 사칭 VIP프로젝트, 수익 인증의 조작 구조>

<해당 글에 나온 회사명, 인물명은 모두 사칭 도용된 것으로 당사자와 전혀 무관하다는 내용을 강조드립니다.>

 

“회원님, 기관계좌 승인 완료됐습니다.” 비서가 보낸 첫 메시지였습니다. 그는 그 말에 심장이 두근거렸다고 했습니다. SNS 광고에서 유명인을 사칭한 인터뷰 영상을 보고 연락을 남긴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VIP7라는 단체방에 초대됐고, 방 안에서는 특정 대표 이름과 비서 이름, 그리고 VIP 프로젝트명이 반복적으로 언급됐습니다. 키움증권 사칭 구조라는 사실은 숨겨진 채, “정원 한정”, “기관 전용”이라는 표현이 분위기를 압박했습니다.

단체방에는 매일 수익 인증이 올라왔습니다. 평가수익 수백만 원, 수익률 20% 이상 화면이 캡처돼 공유됐고, “오늘도 상한가입니다”, “대표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같은 메시지가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바람잡이들은 “기관계좌라서 변동성이 적어요”, “매도 지시만 기다리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금을 입금했습니다. 통장은 개인 명의 또는 주식회사 OOO 명의였지만, “기관 운용 계좌라 입금처가 다릅니다”라는 설명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실제 증권사와 전혀 관련 없는 계좌였다는 사실은 나중에야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가짜 앱에 표시된 수익은 점점 커졌습니다. AI 자동 배분 시스템, 내부 알고리즘 운용이라는 설명이 이어졌고, 매도 공지에 맞춰 수익이 실현된 것처럼 숫자가 바뀌었습니다. 그는 “진짜로 돈이 벌리는 느낌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출금을 요청하자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고수익 계좌는 세금 선납 필수입니다”, “출금 수수료를 먼저 납부해야 승인됩니다”라는 답변이 반복됐습니다. 일부는 현금 전달이나 금괴 매입 요구까지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수수료를 입금한 뒤에도 자금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보증금, 계좌 등급 상향, 내부 규정 위반 등의 이유가 계속됐습니다. 마지막에는 “대출을 받아 한 번만 더 충전하면 전체 자금이 복구된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제야 모든 수익 숫자가 가짜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단체방의 환호, 수익 인증 이미지, 대표와 비서 이름, 그리고 반복되던 VIP 프로젝트라는 말은 모두 정교하게 설계된 연극이었다고 느꼈다고 했습니다.

 


<실존금융사 대표 실명·비서 이름까지 내세운 키움증권 사칭 리딩방, 형사고소+범죄계좌 추적동결 원스톱서비스 전문로펌>

이 사건 피해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사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들이 노린 것은 허황된 욕심이 아니라, 단지 ‘조금 더 수익을 얻고 싶다’는 아주 현실적인 투자 심리였습니다. 

 

투자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대응 방안은 형사고소와 범죄계좌동결 절차입니다. 단순히 사기범을 처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금 회수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리딩방 사기처럼 명확한 계좌 입금이 이뤄진 경우, 해당 계좌로 자금이 유입된 흐름을 근거로 사기죄로 형사고소를 제기하고, 동시에 피해금을 입금한 계좌에 대해 민형사적인 추가적인 조치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이는 가해자가 출금하기 전에 자금을 동결시키는 절차로, 피해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허위로 계좌동결을 신청한 경우에는 심각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은행이나 수사기관에서 요구하는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거나, 실제 사기 피해가 아님이 드러날 경우 해제되어 피해금 회수는 불가능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허위신고’에 해당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금리대출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한 만큼, 큰 빚이 생겼다면 무조정 등의 개인회생과 같은 법적 보호절차도 고려해보는 것이 유리하며, 이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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