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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블록체인의 미래는 이루어진다 (Feat. 파이코인)

by GJ자유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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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산업 혁명 때 증기 기관이 대중 앞에 나타 났을 때 발명가 와트는 증기 기관의 힘과 장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리 설명하려했지만 모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  물건을 끄는 데 11 마리의 말이 필요한데 고철로 보이는 물건이 그런 힘을 어떻게 내겠냐고 말이다.


현재 블록 체인 기술은 올해의 증기 기관과 같다. 본격적으로 실물 경제에 활용될 수 있는 블록 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기존 코인과 같이 교환 투기를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빠른 전송 속도로 거래에 활용될 수 있는 미래는 머지 않아 도래할 것이다.

 

2009년에 비트 코인을 컴퓨터로 하루에 50 개의 코인을 채굴 할 수 있었다. 비트 코인 하나의 가치는 $30,000라고 한다면, 하루에 약 $1,500,000 약 17억을 벌 수 있었던 셈이다.


2014년 이더리움의 창립자가 이더리움 홍보를 위해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왔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조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행사 참석자에게 이메일을 등록하면 400개의 이더리움 코인을 지급하겠다고 했을때 오히려 스팸메일을 보낸다고 화를 냈다고 한다.  현재 이더리움은 약 $1,700, 약 200만원으로, 그 청년은 8억의 가치를 날린 셈이다. 우리는 7년 전에 감히 오늘날의 가치에 대해서 상상할 수 있었을까?

 

현재 비트코인을 지갑에서 전송하면 적어도 5~10분이 걸린다.

이는 물물교환의 화폐로서는 불가능하다.

생각해봐라, 음식점에서 밥먹고 결제하는데 그 자리에서 5분 넘게 기다려야한다니?

즉 불가능하다.

현재 가장 빠른 처리속도를 가진 리플도 적어도 대략 5분 내외가 걸린다.

즉 금처럼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거래소에서 교환을 통한 투기는 가능하지만 화폐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미완성 된 비트 코인의 길을 완성하기 위해 미국 스탠포드대 니콜라스 팀은 2019년에 파이 코인을 출시했다. 퍼블릭 체인의 기술적 매개 변수, 생태학, 채굴 방식 등에 관계없이 완전히 업그레이드되었다. 사용자들도 눈덩이를 치고 하루에 수천명 등록에서, 현재는 1800만명의 채굴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채굴속도는 반감이 되는데 현재로서는 하루에 약 6개의 파이를 채굴할 수 있다.

이것이 미래에 어떤 가치가 있을까는 본인의 판단에 달렸다.

 

채굴에는 스마트폰을 통한 무료채굴이며, 기기 성능에 영향을 미치진 않으며, 개인 정보 또한 이름과 이메일 주소로 한정된다.

 

니콜라스가 말하는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파이코인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화량은 최대한 손에 뚫고 퍼질 수있을만큼 충분해야 한다.

BTC의 총량은 일상 생활에서 널리 사용하기에는 너무 적다. Pi의 총량에 대한 상한과 이 시점에서 공식 사용자 수가 1 억이어야하는 이유도 이해가 된다.

둘째, 배포가 광범위해야 한다.

글로벌적으로 화폐로 승인되기 위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자가 코인을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Pi는 전 세계 180 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배포되었으며 여전히 확산되고 있다.


셋째, 네트워크가 안정적이어야 한다.

이 블록 네트워크의 안정성은 노드에서 비롯된다. 노드 운영 및 분산 운영은 전체 Pi 블록 체인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보장 할 수 있으며 Pi의 지불 및 유통의 안정성을 보장 할 수 있다. 오늘날까지 도달 할 수있는 이유는 BTC 블록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에 분산 된 노드가 있으므로 Pi에 노드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 유통량이 많아야합니다. 통화가 많고 사용자가 많더라도 유통이 안되거나 유통량이 적으면 상품이 사용되기 때문에 세계 통화 기준을 달성 할 수 없게 된다. 유통을 위해, 유통 후에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적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다. 경제란 상품의 유통 즉 물물교환을 말한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는 파이코인의 최대 장점은 따로 있다.

 

파이코인은 다른 코인과 다르게, 채굴자들이 직접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파이코인 결제 가능한 생태계도 중국이나 동남아쪽에서 가장 활발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움직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전송 속도 또한 현재 테스트코인으로 전송할경우 5초 이내로 전송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실생활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앞으로 파이코인은 올해 말 12월경 KCY 인증을 끝내고 메인넷 진출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3년간의 결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기대된다.

 

자세한 채굴 방법은 아래글을 참고하면 된다.

 

[코인채굴 및 앱테크] - 제2의 비트코인, 파이코인 채굴방법 (스마트폰 누구나 무료로 채굴)

[코인채굴 및 앱테크] - 파이코인 Pi Network, 채굴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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