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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파이코인 Pi Network, 채굴해도 될까?

by GJ자유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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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으로 돈을 번다는 휴대폰 무료 채굴, 그렇게 돈 벌면 너도 나도 부자되겠다 싶어 무시하기도 하지만 요즘 이에 대해서 너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도대체 돈을 버는 원리는 무엇일까? 그 화제의 중심에는 바로 파이코인이 있다.

오늘은 휴대폰 무료 채굴의 원리는 무엇인지, 파이코인의 채굴에서 현금화 과정까지에 대해 살펴보자.

 

1. 코인을 채굴한다?
코인 채굴에 앞서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상식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이란 무엇일까?

현대 사회에서 해킹으로 수백억대 피해를 본 공공기관들이 많다. 해킹을 방지하는 기술로서 현존하는 최고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중앙 서버의 기록을 한 곳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을 말한다.
그러니 해킹을 하기 위해서는 그 수많은 데이터를 뚫어야 하기에 어렵고, 분산하여 저장하는 컴퓨터 수가 많을수록 힘들다.

우리가 휴대폰에 채굴 앱을 깔고 클릭을 하루에 한 번씩 해줄때마다 수많은 컴퓨터의 저장공간 중 하나가 되어 데이터 분산 저장에 도움을 주게 되고, 우리는 그에 대한 보상으로 현금이 아닌 그 회사의 코인을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기존 비트코인 채굴과는 다르게 '보상'의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2. 코인은 현금이 될 수 있을까?

코인이 실제 화폐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직관적으로 2가지 정도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상식적으로 화폐라는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본다.


첫 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화폐로 인식하고 사용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은 현재 공식적으로 2009년도부터 거래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있다.
상장된 지 11년이 되었지만 전 세계인에서 천 만명도 보유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이 화폐라고 여길 수 있을까?
비트코인을 화폐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생태계가 많아져야 화폐로 사용될 수 있다고 본다.
금 같은 경우는 전 세계인이 아주 오랜 세월동안 화폐의 수단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 이전에는 금을 화폐로 생각하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파이코인의 생태계 번식 능력에 대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실생활까지 지배력이 생길지 판단여부는 개인의 몫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데이터 전송 속도이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카드로 결제를 하고 집에 가야 하는데 결제 속도가 10분이 걸린다면 어떨까?
그것이 바로 지금의 코인들의 문제이다.
가장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는 현재 리플이라는 코인으로 바이낸스에서 입출금시 약 2분 정도가 소요된다.
나머지 코인들은 약 10분 정도가 걸린다(송금하는 양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

파이코인은 이 2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많은 코인 중에서 현금화가 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은 달성했다고 보여진다.

 

3. 파이코인의 특징은?

  • 핸드폰에서 채굴 할 수 있는 최초의 디지털 통화.
  • 휴대폰을 꺼놔도 채굴이 되는 방식이다. 추천인 제도가 있고, 추천인을 많이 모으면 채굴 속도가 빨라진다
  • 파이 네트워크는 현재 테스트넷에 있는 상태이고,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코인이기에 아직 코인의 가치는 ‘0원’이다.
  • 아직 테스트넷이기는 하지만 전송속도가 매우 빠르다. 5초 미만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 채굴 기능이 휴대전화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즉, 채굴은 사용자의 기기가 아닌 별도의 서버에서 이루어지는 형태. 앱 내의 채굴 버튼은 온라인 게임이나 소셜커머스의 출석체크 보상, '파이'는 이를 사용하는 유저끼리는 거래할 수 있지만 실물 화폐와 교환할 수 없는 포인트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 24시간마다 한 번씩 채굴 버튼을 눌러서 채굴이 가능하다.

 

 

 

 

 

 

 

4. 폰지사기라는 말이 있던데?

사기는 말은 이로 인한 피해자가 생겨나야 성립되는 말이다.

기존 ICO로 투자자를 모집하여 먹튀하는 코인이나 다단계 방식으로 코인을 판매하는 것은 사기이다.

무료채굴은 피해자가 만들어지지 않기에 사기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코인을 만든 개발자들 또한 이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본인들도 성공하기에 수년간 막대한 비용을 감내하면서 진행하는 것이다. 실패로 끝나면 오히려 개발자들에게 더 큰 피해가 생긴다.

피해라고 한다면 하루에 1번씩 클릭하는 수고에 대한 피해일 것이다.

 

개인정보에 대한 우려도 이름, 연락처, 이메일 정보만 제공됨으로 금전적 피해를 받기에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

또는 해킹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공기계를 사용하면 된다.

 

인터넷이 추천인 제도에 대한 홍보글이 많아서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하지만 추천인을 등록하게 되면 서로의 채굴속도가 향상되는 것이기에 추천인을 기입해서 손해볼 것은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추천인이 채굴을 안하는 동안에 나의 채굴 속도고 떨어지기 때문에 24시간 꾸준하게 채굴하고 있는 좋은 추천인을 만나는 것은 중요하다.

 

반감기라고 하는데 유한한 코인은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이 얼마 안 남을수록 채굴속도가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시간당 0.12파이를 채굴할 수 있는 속도지점에 와 있다.

기본적으로 방패설정까지 완료하면 시간당 0.25개씩 채굴 가능하며 하루에 약 6개 정도 채굴이 가능하다.

채굴이 종료되는 시점은 논의중이나 메인넷 출시일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유력하다.

 

5. 언제쯤 현금화를 할 수 있을까?

올해 말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파이 네트워크 공지글을 보게 되면 다른 코인처럼 메인넷 출시를 성급하게 하여 거의 동전코인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파이코인은 그런 점을 지양하는 걸로 보인다.

3년이나 걸렸지만 서두르려는 모습이 없고, 정말 이 코인이 실생활 화폐로 쓰일 수 있도록 침착하고 차분이 자신들의 일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상장된 성급한 코인들을 보면 출시된 지는 얼마 안됐으나 상장을 빨리 하여 기대감을 모으기도 하였으나 상장일 당시 $0.1 정도로 값어치가 떨어지는 코인들이 많이 있다. 예를들어 카우카우 코인 등이 있다.

메인넷 출시를 성급하게 하다가 동일하게 값어치가 적어들면 본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공을 들여 메인넷 출시를 할것으로 보이나 올해말 12월로 예정되어 있는 날이 크게 미뤄지지는 않아 보인다.

따라서 현재시점 약 6개월 혹은 그 이상만 기다려본다면 현금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파이네트워크를 가입하게 되면 다른 코인들보다 활발하게 개발자들의 공지사항과 우리의 질문에 대한 답변의 글이 많이 내려온다. 그만큼 개발자들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에 귀를 열고 반영하는 모습에 더 믿음이 간다.

 

6. 결론

위와 같은 이유로 채굴을 시작했다.

단 의심이 많은 관계로 공기계에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럴 경우 인증만 본래 휴대폰으로 해주면 된다.


가입방법은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된다.

추천인이 없는 경우에는 maitres 을 입력하면 된다.

 

제2의 비트코인, 파이코인 채굴방법 (스마트폰 누구나 무료로 채굴) (tistory.com)

 

제2의 비트코인, 파이코인 채굴방법 (스마트폰 누구나 무료로 채굴)

오늘은 무료로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채굴할 수 있는 파이코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다. 파이코인은 스탠포드 출신의 개발자들이 2019년 개발했다. 컴퓨터 사양에 채굴속도가 다른 다른 채굴방

maitres04.tistory.com

추천인 기입 후 방패문의를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방패설정 5명 구하는 부분에 대해 안내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댓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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