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소송

BTCC 사칭 사기 거래소 법률상담 안내

법무법인기상(LAWFIRM IM&HAN) 2025. 4. 29. 09:00
반응형

BTCC 사기 사칭 코인거래소 피해 

정식 가상화폐 거래소 BTCC를 사칭한 사기 조직이 텔레그램, 카카오톡 오픈채팅, 리딩방을 통해 피해자들을 속이며 심각한 금전적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이훈, 안대표, 김지민 팀장으로 위장한 사기꾼들은 가짜 수익 인증과 정식 BTCC의 로고를 모방한 URL(global-btcc.com, the-btcc.com)로 신뢰를 얻고,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기망했습니다. 30대 직장인 김모씨(35)는 페이스북 광고에서 “BTCC로 월 100% 수익”이라는 문구를 보고 리딩방에 가입했습니다. 초기 200만 원 투자로 소액 수익을 받은 그는 “VIP 리딩”에 설득돼 3,000만 원을 추가 투자했지만, 가짜 플랫폼의 수익은 조작된 숫자였고, 출금 요청 후 계정이 차단됐습니다. 

 

50대 자영업자 이모씨(53)는 노후자금 5,000만 원을 “안대표의 1:1 리딩”에 투자했으나, “시스템 점검”을 이유로 출금이 지연되다 연락이 끊겨 전 재산을 잃었습니다. 20대 대학생 박모씨(24)는 “이벤트로 2배 수익”이라는 말에 학자금 1,500만 원을 투자했지만, 계정이 갑자기 정지되고 “복구를 위해 추가 입금”을 요구받으며 좌절했습니다. 40대 주부 최모씨(41)는 “가상화폐 단타로 안정적 수익”이라는 말에 2,500만 원을 투자했으나, 사기꾼들이 “잘못된 베팅”이라며 피해자 탓으로 돌리고 잠적해 “가족의 꿈이 무너졌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기 조직은 BTCC, GTC, WSC 등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하며 추적을 피했고, 초기 소액 수익 지급과 바람잡이의 가짜 인증으로 신뢰를 조작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가상화폐 투자로 경제적 안정을 꿈꾸던 평범한 시민들로, 가스라이팅으로 책임을 전가당하며 심리적 고통까지 겪었습니다. 사칭 사이트는 단기 계약 후 폐쇄됐으며, 투자금은 개인 계좌로 송금돼 사리사욕에 사용됐습니다. 


BTCC사기 사건, 가장 효과빠른 지급정지 대처해야

 

이 사건은 단순한 금전 피해를 넘어, 정보와 신뢰, 감정까지 무너뜨리는 전형적인 디지털 금융 범죄입니다.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사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들이 노린 것은 허황된 욕심이 아니라, 단지 ‘조금 더 수익을 얻고 싶다’는 아주 현실적인 투자 심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틈을 정교하게 파고든 것이 바로 이 사기 방식의 본질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구조적인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필수입니다. 입금 내역, 대화 캡처, 앱 설치 경로 등 증거를 최대한 수집한 뒤, 즉시 금융기관에 지급 정지를 요청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위와 같은 피의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신종범죄에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빠른 형사 고소 접수를 하여야 합니다. 수사 기관을 통한 범인 검거 이후 재판전 합의를 통해 피해금을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환급법에 따른 지급정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급정지란, 해당 범죄에 사용된 계좌 및 이와 연루된 모든 계좌를 일시에 정지를 시킨 다음 은행의 피해구제절차에 따라 동결된 금액을 회수하실 수 있는 가장 빠르고도 효과적인 피해구제 방법 입니다.

법무법인 氣像(기상)에서는, 위 사건을 포함한 유사 사건에 대한 지급정지 및 형사고소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법률적인 대응 과정에 있어 전문 법조인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상담 연락처를 통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