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면접 후기

공무원 면접 질문의 종류

1. 나에 대해서 : 면접관은 나라는 사람을 전혀 모르는 상태이다.

2. 공직관 : 공무원 으로서의 자세

3. 전공지식

4. 최근이슈/트렌드

*압박 질문은 항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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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에  대해서

-지원동기

-자소서에 기록한 내용에 대한 질문

·나의 경력

· 장점과 단점

· 가장 힘들었던 기억

· 가장 보람되었던 기억

· 성취감을 맛보았을때

· 가장 화가 날때는?

→  주로 초반에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 질문으로 뻔한 질문과 대답이 오고감.

→ 위 내용에 대하여 심화질문의 의도는 '위기대처 능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

 

*압박질문

예시) 자소서에 보니지난 회사에서 1년밖에 근무를 하지 않았는데 퇴사 이유는 무엇인가?

▷ 좋지 못한 근무 여건으로 인해 고민 하다가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에서도 동일한 조건이면, 퇴사 할것인가? 

*답변예시 : 면접자에 의도에 넘어가는 답변 보다는, 이 난관을 헤처나갈 수 있는 답변.

▷000 담당자로서 우리 기관이 좋은 근무여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한다면, 저를 포함한 신규 직원들이 금방 퇴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렇다고 너무 다른 답변으로 나가지 않기)

▶그렇다면 당신이 퇴사율을 줄일 수 있도록 회사에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가? (말도 안되는 답변은 또 다른 압박질문을 받을 수 있음)

 

2. 공직관

1)내가 지원하는 기관에 대한 배경지식

· 공주시의 인구

· 공주시 로고의 뜻

· 공주시가 당면한 과제
· 공주시의 특산물 및 주요 관광지 등

→압박면접 : 실제 경험한 내용인지 vs 인터넷으로만 검색한 내용인지 확인하는 작업.

 

2)공직관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의 '핵심'은 공직자로서의 자세이며, 공직자로서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 '청렴'인점을 명심하고 모든 질문에 임하면 된다.(정약용 '목민심서'  참고)

 

*단골질문

·  왜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인가?

▷저는 같은 시간을 할애해서 일을 한다면, 공적인 일을 위한 시간으로 시간을 쓰는 것이 더 가치있고 보람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공무원 채용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사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덜 가치있고 보람되다는 것인가?

→질문 자체가, 압박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당황할 필요는 없으며(모든 질문자들이 이렇게 당했을 것) "물론 그렇게 생각되실 수 있겠지만, 나의 가치관이 조금 더 공적인 일에 부합되기 때문에 지원하였다"라고 끝맺임을 지어야 압박질문이 끝나게 된다.

 

·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 왜 공무원(공공기관)을 하고 싶은가?

· 퇴근 시간에 민원인이 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 1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김영란법에 대해서 설명해보라(공직관의 핵심 법)

 

3. 전공지식

 

4. 최근이슈(최근 2달 신문기사 헤드라인 정리 및 사설 읽고 나의 견해 확립하기)

1)늘 있는 이슈 : 늘 문제가 되지만 해결이 안되는 부분

·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와 해결방안은?

·  저출산율 극복 방안은?

·  성범죄 극복방안은?

·  기후 문제 내용과 극복방안은?

·  청년 취업률 문제? 

·  성소수자 문제

·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인한 예상되는 문제점

·  미세먼지 문제

 

2)최근 이슈(그 해의 이슈)

·  한동훈 비대위장에 대한 생각은?

·  재벌가/연예계 마약이슈와 해결책은?

·  의사 총 파업의 이유와, 해결방안은?

 

가장 중요한 것은 1)내용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할 수 있는지와 2)문제해결 방안을 위한 나의 견해는? 

적어도 1)내용정도는 숙지를 해놓고, 임기응변으로 2)생각을 첨부할 것.

 

A혹은 B를 선택하라는 문제에 대해서(딜레마), 아무리 딜레마를 벗어나려고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해도 꼭 택 1 해야 하는 경우에는, 나의 뒷받침 근거를 확실히 제시할 것.(그렇지 않으면 꼬리잡혀 휘말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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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특산물은 무엇인가? 딸기. 제가 이전에 공주시 특산물 축제인 알밤축제 기획자로 근무를 해본 결과, 특산물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세종시에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지원자가 원하는 질문을 유도하면, 당연이 니가 미리 준비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다. 논리적으로 계속 파고 질문들은 감정적인 대처능력이 필요, 매번 감정으로는 불가능, 1개 정도는 감정적+센스, 유머로 승화. 초과수당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데, 직업의 특성상 한정된 초과시간을 초과해야할 경우, 돈을 지급이 안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MZ세대들과 의견차이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