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 투자 관련 세금 비교.. 결론은 SPY 매달 구매.

1. SPY+TLT(미국주식미국채권 6:4)  / AOR(글로벌주식 글로벌채권 6:4)

$36,152 VS 29,045 AOR은 자동 리밸런싱 하므로 세금을 내지 않지만 SPY+TLT의 경우 매년 리밸런싱시 세금부과(250만원 제외 22%)

 

이는 대략적으로 수익금에서 세금을 뺀다면(250만원*14년 공제금액 = 3500만원($28000) 세금공제, 하지만 나처럼 다른계좌에서 이미 수익을 봤다면 이것은 혜택불가이다.

 

즉 여윳돈이기 때문에 공제액을 빼고 수익금의 22%를 세금으로 낼 경우 내야 하는세금은 $5753( 약 750만원 )하면 최종액은 $30000이다.

 

즉 $30000 VS 29045 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이중에서 손실을 봤던 해가 분명 존재하는데 이 경우 절세가 가능한 TLT수익매도로 약간의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머리아프게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을것 같다.

 

2. 최근 채권이 크게 빠졌는데, 채권에 대한 레버리지와 함께 6:4 비중을 유지할만한 상품으로 RPAR상품이 있는데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백테스트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

AOR는 글로벌주식 글로벌채권인 반면 RPAR은 미국장기채궈 미국물가장기채권이기 때문에 상승률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나의 공부] - 수수료 아끼는 올웨더 ETF로 투자하기(RPAR, SPY)

수수료 아끼는 올웨더 ETF로 투자하기(RPAR, SPY)

 

 

결론) 그냥 SPY 100% 매년 사는것이 낫다. 워렌버핏처럼 SPY 90 : TLT 10 사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