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장이 특이 약하신 분들께 추천, 양배추 카베진 코와알파정

나는 어릴때부터 위와 장이 안 좋았다.

위는 가스배출이 잘 안되어 말랐지만 배아 항상 나와있고, 심지어 트름도 잘 못한다.

장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다.

장기가 기능적으로 고장이 났다면 서양 의학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고장이 난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기능이 약화된 것이라면 한방적인 시각으로 접근하여 케어해야 한다.

나의 위와 장은 선천적으로 약한 상태이다.

위에 특이 좋은 것이 양배추인데 직접 음식으로 섭취하기 어려우니 환의 모양으로 섭취해주면 손쉽게 기능 강화를 시킬 수 있다.

2알씩 하루 3번 섭취하면 된다.

아마도 처음 먹게 되면 방구가 몇 시간 씩 계속 나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평소 빠져나가지 못한 위장의 가스가 배출되는 것이다.

아주 신난 망아지마냥 쭉쭉 빠져나가고 있다.

주성분인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은 양배추에 함유된 성분이며, 위 점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촉진해 위벽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외 당약은 설사 및 소화불량에 사용되며, 비오디아스타제, 리파제는 소화 효소 성분이다.

주성분이 양배추 추출 성분이고 그 외에는 소량이니 위장이 특이 약화되었다고 느낄때 2~3달 정도 복용해준다면 위장이 특히 건강해지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평소 관리부실로 약해지게 된다면 염증 발생 확률이 올라가고, 만성적으로 방치하게 된다면 궤양, 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국에서 대략 1통에 3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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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라면 이전에 먹었던 양배추환을 추천한다.

국내산 성분으로 들어있고 가격은 무려 3통을 약 4만원 정도 살 수 있다.

한약처럼 환으로 되어 있어서 먹기에는 많은 양(30환)을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면에서는 훨씬 이득이다, 심지어 같은 가격으로 사서 지인들에게도 선물로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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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카베지 환 cabbage 먹는법

나처럼 특히 위와 장이 좋지 않는 사람,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와 장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은 꼭 양배추 카베진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