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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

키움증권 사칭 사이트와 교수 비서 리딩방으로 이어진 기관수익 피해

by 법무법인기상(LAWFIRM IM&HAN) 2026. 1. 6.

<키움증권 사칭 사이트와 교수 비서 리딩방으로 이어진 기관수익 피해>

<해당 글에 나온 회사명, 인물명은 모두 사칭 도용된 것으로 당사자와 전혀 무관하다는 내용을 강조드립니다.>

 

본 피해 사례는 밴드 기반 투자 리딩방 참여를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계를 넘어’라는 명칭의 채팅방에서 비서 역할을 맡은 계정은 온라인 상태 유지와 대기 시간을 안내하며 절차를 주도했습니다. 회원에게 전달된 링크는 kiwoomweb.com이었고, 접속 화면에는 키움증권 로고와 유사한 UI, 초단기 트레이딩 및 AI 거래 메뉴가 구성돼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해당 화면을 공식 서비스로 인식하고 가입과 로그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그인 이후에는 수익 인증 이미지와 거래 결과 화면이 반복적으로 공유되었습니다. 잔액과 평가손익은 일부 가려진 형태였지만, 높은 수익률 수치가 강조돼 있었습니다. 채팅방 내 다른 계정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연속적으로 남기며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피해자는 “다른 사람들도 실제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처럼 보여 신뢰가 생겼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참여자의 판단을 점차 완화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안내된 내용은 교수 명의의 기관수익프로젝트였습니다. 일반 계좌로는 참여가 제한되며, 비서를 통해 고객센터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설명이 뒤따랐습니다. 비서 계정은 자금 충전 방법과 입금 계좌를 안내하며, 해당 자금이 키움증권 KW 전용 계좌로 반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자는 이를 정상적인 기관 투자 절차로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충전 완료 후 거래는 관리자가 대신 진행해 준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신주청약과 추가 배정 기회가 제시됐습니다. 종목 코드, 매수가, 거래 시간 등이 정리된 이미지가 공유되었고, 모든 회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회라고 안내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이미 여러 단계의 인증 화면을 확인한 상태였기 때문에 추가 자금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멈추면 지금까지 과정이 의미 없어질 것 같았습니다”라는 말이 당시 심리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실존금융사 사칭 사기, 형사고소+계좌동결 원스톱서비스 전문로펌>

 

이 사건은 단순한 금전 피해를 넘어, 정보와 신뢰, 감정까지 무너뜨리는 전형적인 디지털 금융 범죄입니다.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사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들이 노린 것은 허황된 욕심이 아니라, 단지 ‘조금 더 수익을 얻고 싶다’는 아주 현실적인 투자 심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틈을 정교하게 파고든 것이 바로 이 사기 방식의 본질입니다.

 

투자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대응 방안은 형사고소와 연루계좌정지 절차입니다. 단순히 사기범을 처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금 회수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리딩방 사기처럼 명확한 계좌 입금이 이뤄진 경우, 해당 계좌로 자금이 유입된 흐름을 근거로 사기죄로 형사고소를 제기하고, 동시에 피해금을 입금한 계좌에 대해 민형사적인 추가적인 조치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이는 가해자가 출금하기 전에 자금을 동결시키는 절차로, 피해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허위로 계좌정지를 신청한 경우에는 심각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은행이나 수사기관에서 요구하는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거나, 실제 사기 피해가 아님이 드러날 경우 해제되어 피해금 회수는 불가능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허위신고’에 해당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허위 신청이 적발되면, 무고죄나 위계공무집행방해죄와 함께 병과되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제도는 ‘명백한 사기 피해’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므로, 신청 전 사실관계와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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